구례군, 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화합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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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화합행사 가져
  • 이기장 기자
  • 승인 2019.12.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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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면 주민공동체타운 새로운 주민활력공간으로 기대
▲구례군은 지난 26일 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을 축하하는 주민화합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구례군)
▲구례군은 지난 26일 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을 축하하는 주민화합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구례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26일 마산면 주민공동체타운에서 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을 축하하는 주민화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7일 구례군(군수 김순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마산면 냉천리 농악단의 터울림을 시작으로 마산면 황전리 라인댄스팀 공연의 식전행사와 주민공동체타운 개관식, 주민화합행사로 이어졌다.

이 날 행사에는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하여 정인화 국회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을 축하하고 주민공동체타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5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마산면 마산리, 냉천리, 황전리 3개리 일원에 국비 37억 1000만원과 군비 15억 9000만원, 총 53억 원을 투입하여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했다.

주요사업은 주민공동체타운, 각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동급식소와 다목적광장 조성, 소공원 및 주차장, 공동체육공간 조성, 가로경관 정비등이다.

김순호 군수는“마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주민들의 공동생활 공간을 확충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한편,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주민공동체타운이 조성된 만큼 마산면 중심지의 새로운 주민활력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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