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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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지자체 선정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0.12.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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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인센티브 1000만원 확보...현장중심 서비스 제공
▲무안군청 전경(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청 전경(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1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주민자치형 구축사업의 확산을 위하여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우수사례를 공모해 17개 지자체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우수사례 ▲문제해결 역량 강화 우수사례 등 3개 분야로 실시됐다.

무안군은 각 읍면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여 복지직과 간호직 배치를 통해 복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민간자원연계로 지역사회 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활성화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무안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통해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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