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등방천‘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으로 복원...환경부로부터 등방천 복원사업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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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등방천‘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으로 복원...환경부로부터 등방천 복원사업 최종 승인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0.12.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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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50억 투입...2021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
▲전북 무주군 설천면 등방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환경청 최종승인을 얻었다(사진제공=무주군)
▲전북 무주군 설천면 등방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환경청 최종승인을 얻었다(사진제공=무주군)

[뉴스깜]김필수 기자=전북 무주군 설천면 등방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환경청 수생태계 복원계획 승인을 얻어 2021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을 통해 자연친화적 하천으로 거듭난다고 28일 밝혔다.

등방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과거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스키장으로 인한 개발 등으로 생물서식 환경이 훼손·교란되고, 관광산업으로 수질오염의 위험이 있는 등방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해 맑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서다.

무주군은 2019년 수생태계 복원계획 용역을 추진했으며, 지난 18일 환경청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음에 따라 2021년 실시설계 용역비 2억 5천만 원을 본예산에 확보했다.

등방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수질정화 습지와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및 생태호안공, 자연형 여울조성과 생태탐방로, 관찰데크 등을 설치한다.

훼손된 수생태계를 복원해 물고기가 뛰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자연형 하천으로 되돌리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아름다운 하천 경관으로 관광산업에 기여함은 물론 다양한 친환경 교육장으로 이용 될 전망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등방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하천수질 개선은 물론이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자연친화적인 하천을 이용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은 실시설계 용역 등 각종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2022년 사업을 착공해 오는 2024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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