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김필수 기자= 환경관리사 호남연합회(회장 윤덕용)은 지난 8일 오후 2시 호남대학교 4호관 세미나 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이용빈 국회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양향자 국회의원,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 부시장, 황하택 대한민국 문학메카 이사장, 정승현 사)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 김성환 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회장,장재성 전 시의원, 정원 한국종합예술단 대표, 김덕모 호남대학교 대학장, 원담 김태효 화가를 비롯한 내.외 귀빈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윤덕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지구의 모든 사람들은 풍요로운 삶과 더욱 발전되고, 편리한 세상을 지향하고 살아왔습니다. 무분별한 발전은 환경파괴로 연결 되었고, 그 결과 우리는 후세 에게 물려줄 세상을 잃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 스스로가 미래를 위해 후세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 이다”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이어 “환경관리사란 환경의 많은 부분을 잃고 병들어 있는 지구를 치유 하고자 모인 치유사입니다. 치료에는 많은 비용이 발생하듯, 지구 치유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듭니다.우리 환경관리사 모두가 힘을 모으면 지구를 치유할 작은 봉사로 부터 과학적 대책, 환경을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과 실천 등도 같이 도모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저 자신도 미비한 점이 많습니다만,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의 전부인 지구치유를 위해 온 힘을 다해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종현 환경관리사 총연합 회장은 “인간이 생존하면서 발생시킨 미세한 것들까지 재분리, 재생산, 신재성 물질로 개발함이 친환경의 실천적 활동전개라 생각한다”라며 “우리 한국환경관리사 호남연합회 여러분께도 이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활동과 노력으로 우리의 환경을 지켜나갑시다” 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명예회장 추대식(황하택 대한민국 문학메카이사장. 정승현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장.공로패 김태효 동양화가 .서예작가.)축하공연 개식 및 주요 내빈소개 환경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상 시상식 국회의원 포상, 총 회장 표창, 기업 공로패 전달식 순으로 열렸다.
김경호 "환경포럼 의장은 "2050 탄소제로 로드맵과 친환경 정책,지구 온도 낮추기 등 모든 활동에 있어 우리 환경관리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앞장서 돕고 봉사하며 활동해 나간다면 아름다운 세계를 후세에 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환경관리사 행동 강령구호 재창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