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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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04.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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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 보리마당 23호, 1897 개항문화거리 29호 추진
▲목포시청 전경(사진제공=목포시)
▲목포시청 전경(사진제공=목포시)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목포시가 도시재생 사업지 내 주거재생이 어려운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

목포시는 도시재생 사업 선정 이후부터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2년 11가구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1년 17가구, ‘22년 19가구에게 주거향상을 목표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목포시는 집수리 지원사업을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 공사비 3억 원(34호)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 공사비 5억 원(65호) 한도에서 가구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해 노후주택의 경관개선 및 거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서산동 보리마당 현장지원센터 ▲1897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직접 방문·신청해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사업지 내 주거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을 포함한 도시재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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