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플러스에셋 호남본부, 무등육아원에 성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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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플러스에셋 호남본부, 무등육아원에 성금 300만원 전달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3.12.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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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인의 기적' 자선콘서트로 인연 맺어
▲(주)에이플러스에셋 호남본부장은 21일 동구 운림동에 위치한 무등육아원 방문해 성금을 300만원을 전달했다.
▲(주)에이플러스에셋 호남본부장은 21일 동구 운림동에 위치한 무등육아원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했다.(사진제공=(주)에이플러스에셋 호남본부)

[뉴스깜] 김필수 기자= (주)에이플러스에셋 호남본부장 (이용국 본부장)은 21일 동구 운림동에 위치한 무등육아원(정은강 원장)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주)에이플러스에셋 이용국 본부장은 15년 동안 무등육아원과 함께 활동해왔던 행복마루 봉사단(최순례 단장)의 추천을 받아 올해 호남본부의 첫 공익기금을 임직원들과 함께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눈이 많이 내린 추운 날씨속에도 불구하고 육아원 사무실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진 ㈜에이플러스에셋 호남본부와 무등육아원 ,행복마루는 훈훈한 웃음 속에 진행 됐다

(주)에이플러스에셋 김명자 사업단장은 "저희 그룹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들이 입사시 기부를 동의서명하고 급여에서 이체 되어 모여진 금액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 라며 "본사에서는 매년 실천을 해 왔고 호남에서는 처음으로 시작 하게 되어 기부처를 찾는 중에 평소 많은 기부를 실천하고 계신 김경 마케팅 상무님께서 행복마루봉사단을 소개해 주셨다"고 무등육아원을 찾아오게 된 배경을 전했다.

한편, 행복마루봉사단과 무등육아원의 인연은 두 사람이 간이식을 위한 '1000인의 기적' 자선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쳐 콘서트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한 아이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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