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송형곤)는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분들을 보살피고 있는 고흥 ‘섬돌마을’, ‘봉두요양원’ 등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기저귀, 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송형곤 위원장은 최근 우리 현대사회는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문제는 더 이상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와 사회가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범국민적 문제로,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어르신들에 대한 존중과 전문적인 치료프로그램 등을 통한 편안한 요양서비스 제공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또한, 오늘 작지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남 구현’의 일환으로 사회적 공감과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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