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식 광산구의원,제206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 세계 대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문화를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광주하계U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과 광주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남북단일팀 구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시안게임은 45개국에서 참가하지만, 유니버시아드대회는 170여 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2만 여명이 참가하며, 올림픽이나 월드컵 규모와 버금하는 행사로 남북단일팀이 성사 된다면 약200% 이상의 경제적 효과을 발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병식 의원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국제심판으로 활동하면서 아시안게임의 우수성과 스포츠를 통한 외교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스포츠 경기를 통한 남북화합을 위해 우리 정부에서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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