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 양재삼 기자 = 명현관 전남도의회의장은 30일 오후 일본 고치현의 니시모리 시오조 의원과 고치현 한일친선협회 회장인 야마사키 케이스케씨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날 명현관의장은 니시모리 의원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10여년간 이어져온 전남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그동안 전남도의회와 고치현의회간 교류의 중심적 역할을 해주신데 대해 깊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의회간의 친밀한 유대관계를 이어가자”고 했다.
니시모리 시오조 의원은 일본 고치현 8선의원으로서 2차례 의장을 역임한바 있고, ‘15. 4. 29일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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