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인성)은 오는 4일부터 4.월5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4주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관내 아버지 45명을 대상으로‘열린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1주차 ‘아버지의 영향력’ ▲2주차 ‘아버지와 남성’ ▲3주차 ‘아버지의 사명’ ▲4주차 ‘아버지와 가정’등을 주제로 가족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아버지가 되기 위한 교육과 ‘아내와 자녀들에게 편지쓰기‘ 가족에게 허깅하기, 아버지에게 편지쓰기 등 숙제도 병행된다.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에서는 열린 아버지 학교를 통하여 참된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정체성 회복 및 가족과 상호 소통,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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