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나주중학교(교장 김부)와 영산포여자중학교 학생 20여명은 비단고을탐험대 활동을 지난4일 9시30분부터 자전거를 타고 나중 유적지를 탐사했다.
영산포체윸공원에서 출발하여 나주스포츠테마파크, 옛 영산포역사를 경유하여 안창동 제창마을에 도착했다.
조선시대 전라우도 제민창고가 있었던 마을이라해서 제창마을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마을유래도 들었다.
제창마을의 지신당이라는 당집과 미천서원을 들러 해설을 듣고 김밥과 물로 배를 채우고 다시 스포츠테마파크로 향했다.
한 여학생은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나주지역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의 도음으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해 했다. 나주중의 한 남학생은 자전거로 나주의 엑사 유적지를 탐방하고 꽃길을 자전거로 달려 너무 신났다""고 말했다.
한편 비단고을탐험대는 교육복지우선사업의 일환으로 나주중과 영여중이 공동으로 펼 치는 사업으로 총10회기로 활동하며 여름방학에는 1박2일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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