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삼용 의원은 지난 2002년부터 내리 4선 지방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하면서 정직과 근면성으로 지역민의 인정을 받았기에 광산구의회에서는 이번에 그간의 공적을 인정하여 공로패를 수여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박의원은 중앙당에 눈치를 보지 않는 뚝심과 지역민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진심으로 대하면서 산적해있는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광주지역에서 세 번의 무소속과 한 번의 새누리당 소속으로 내리 4선의 지방의원으로 당선되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올해 박삼용 의원은 그 어느해보다 바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지역구인 송정역에 지난 4월 2일 KTX가 개통되어 주변 정비와 교통체계 연계 등이 시급하게 추진되어야 하고,
기존 계획과 달리 골프장만으로 운영되는 어등산관광단지개발사업도 올해에는 반드시 진행되어 KTX운행과 동시에 관광문화산업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기초지방의원이지만 모든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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