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동화초 학생들, 2015. 유레카! 사이언스매직쇼 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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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동화초 학생들, 2015. 유레카! 사이언스매직쇼 공연 관람
  • 양재삼
  • 승인 2015.04.24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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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유레카! 사이언스매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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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깜] 양재삼 기자 = 전남 장성군 소재 동화초등학교(교장 윤석훈) 전교생 32명은 4월 24일(금)에 장성공공도서관에서 실시되는 ‘2015. 유레카! 사이언스매직쇼’를 한 시간 가량 공연 관람을 하였다.

 

 ‘2015. 유레카! 사이언스매직쇼’는 도서관주관과 과학의달을 맞아 장성군 지역 어린이들에게 신기한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하여 장성관내 유·초등학교 300명 정도의 학생이 관람을 하였다.

 

동화초등학교도 사전에 관람 신청을 해서 오늘 전교생이 관람한 사이언스 매직쇼는 베르누이의 원리, 진공, 관성, 소리, 공기, 초저온의 세계 등을 주제로 공연이 이루어졌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은 한시간 내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진행되었고 평소 관심분야가 달랐던 만큼 어떤게 가장 재미있었냐는 질문에 어느 한 주제를 선택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답이 나왔다.

 

 5학년 최현준 학생은 “책에서 보던 과학의 원리를 마술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베르누이의 원리는 제목만 보고 잘 몰랐는데 빨대나 드라이기 등을 이용하여 공중에서 자유롭게 공을 움직이게 하는 것을 보고 좀 이해할 것 같았어요”라고 말했다.

 

 윤석훈 교장은 “우리가 지금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과학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이며, 많은 과학자와 기술자들의 연구가 없었다면 불가능할 일이다. 작은 것에 호기심을 갖고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인류를 바꿀 과학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과학자가 우리 아이들 중에 있다면 더 없이 기쁠 것 같다”며 과학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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