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 최창식 기자 = 광주 광산구의회 김동권 의원(지역구:)은 5월 11일 제2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KTX 광주송정역 주변 주차 등 교통대책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김동권 의원은 KTX 개통 이후 하루 최대 이용객이 1만8천명이 넘어 개통 전 대비 3배가 증가하였음에도 대합실 등 역사시설이 협소하고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이용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짐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더욱이 송정복합환승센터건립 장기표류로 이러한 불편이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광주시, 광산구 등 책임자 누구도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음을 지적하며,

국토교통부, 광주시, 코레일 등에서는 KTX 이용객과 시민들의 불편이 하루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다음의 5가지 사항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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