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교권확립을 통해 교원의 교육권 보장.

[뉴스깜] 양재삼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015학년도 찾아가는 교권보호지원 연수단 강사요원 역량강화 연수를 5월 12일 광주교육지원센터 3층 힐링마루에서 학부모, 교사, 교감, 교장, 전문직 등 총40명의 강사요원에게 실시하였다.
이 연수는 5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일선 학교 교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권침해예방교육을 지원하는 강사들에게 이나연 교권전담 변호사의 강의로 실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단위 학교의 교권보호 모니터링 및 교원에게는 교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교권과 학생인권이 서로 존중되어야 함을 알려 궁극적으로 학교 교육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광주교육지원센터 내에 교권보호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지속적으로 교권침해예방교육을 실시한 결과 꾸준히 침해건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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