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한 것으로, 극단 <조이 아이>가 <어린왕자의 건강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어린왕자 캐릭터를 이용하여 흥미진진한 공연을 하였다.
어린이들의 호응은 매우 좋았으며, 안승민 청산초등학교장은 “도시에 비해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섬이라는 특성상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는 제한되어있을 수밖에 없는데, 오늘 같은 인형극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문화결손을 보충할 수 있어서 참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차후에 이러한 기회를 우리 어린이들에게 최대한 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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