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섬 완도, 육상 꿈나무의 점프!
초등부 19개교 248명, 중등부 12개교 193명, 모두 31교 총 441명이 참가해 그 기량을 겨룬 결과, 초등부에서는 완도중앙초가 종합우승, 고금초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중학교 남중부에는 완도중과 완도신지중이, 여중부에서는 완도신지중과 완도여중이 각각 종합우승과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 대회 입상자는 9월 개최되는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완도군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완도교육지원청 유권철 교육장은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어 모두에게 길이 추억으로 기억 될 수 있는 멋진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하였으며, 또한 “학생들의 뜨거운 심장으로 맘껏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여 건강의 섬 완도에서 미래의 육상 꿈나무로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