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은 지금 자격증 취득 및 수상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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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은 지금 자격증 취득 및 수상 열풍
  • 양재삼
  • 승인 2015.06.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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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 각종 대회 자격증 취득, 수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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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광양평생교육관(관장 여민구)은 '제19회 전국바다사생대전' 등 각종대회에서 수강생 33명이 대상과 최우수상, 특선 등으로 입상했고, ‘제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에서 수강생 47명이 1급, 2급 등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20회 바다의 날을 맞아 국민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제19회 전국바다사생대전’에서는 한국화 강좌 박미숙 수강생이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고, ‘제8회 낙안읍성 전국 가야금병창 경연대회’에서는 가야금 강좌 수강생 10명이 동상과 장려상에 입상하는 등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또한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한국사지도사양성과정 강좌 이경희 수강생이 1급 자격을 취득했고, POP예쁜글씨자격반 강좌 수강생 13명이 POP전문가 1급, 2급 자격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한국무용 강좌 수강생이 ‘제5회 농화 전국 국악 경연대회’ 대상(광주광역시장상), 다도와 차문화 강좌 수강생이 ‘제26회 전국 차인 큰잔치 차음식 경연대회’ 최우수상(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교육관은 지금 자격증 취득 및 수상 열풍이 뜨겁다.

 

한편, 광양평생교육관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개설ㆍ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서각, 서예, 한국화 등 354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광양평생교육관 여민구 관장은 수강생들의 자격증 취득이나 수상 실적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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