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람 학생은 올해 6월4일 「제4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결선 경기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청용과 금, 은 결정전에서 마지막 발 10.6점으로 역전 개인 금메달을 획득한바 있다.
최보람 학생의 쾌거는 학교의 지원과 본인의 끈기, 지도자의 6년에 걸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기술지도 및 인성지도 덕분이다.
또한 최군은 8월 4일 일본에서 열리는「2015 한일사격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최보람 학생은 총의 움직임이 적고 집중력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아직은 연습기록에 비해 대회기록이 낮아 신기록을 위해 남다른 각오로 쉬지 않고 연습에 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