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우주발사전망대’ 피서객으로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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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우주발사전망대’ 피서객으로 북적북적
  • 신권
  • 승인 2015.08.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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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 8월 16일 저녁 7시까지 휴관일 없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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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신 권 기자 = 고흥(군수 박병종) 우주발사전망대가 하계 휴가철 고흥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는 대표 고흥관광 명소와 휴식공간으로써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특별 운영되고 있는 우주발사전망대는 현재까지 약 5천 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군은 밝혔다.
 
 
 
특히, 우주발사전망대는 국민안전처가 선정한 전국 10대 물놀이 안전 명소로 꼽힌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의 개장과 더불어, 기존의 우미산과 미르마루길 트래킹 코스가 있어 앞으로 휴가 기간 더 많은 피서객들이 우주발사전망대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주발사전망대는 오는 16일까지 휴관일 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관광객들은 7층 전망카페와 식당, 우주체험공간, 크로마키 포토존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9일까지 개최되는 부대행사인 ‘한여름 더위사냥’ 공연은 매주 주말 우주발사전망대 광장에서 팔설희공연, 지역가수 재능기부 공연 및 관광객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발사전망대 야간에는 다도해 해상과 어우러진 LED를 점등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이번 하계 휴가철을 맞아 우주발사전망대와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여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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