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동초,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단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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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동초,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단체상 수상
  • 양재삼
  • 승인 2015.08.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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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작품, 학생들의 발명활동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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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재삼 기자 =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남호)는 '제3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시상식에서 우수한 작품을 출품해 학생들의 발명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으로 부터 단체상을 수상하였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과학발명품대회로 17개 시도에서 10만 5천 810명이 참가해 치열한 시•도 대회를 거친 후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5개 분야에 301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간장 통을 품은 어묵받침’주제로 생활과학I(실내)에 출품한 조민재 학생(고흥동초 5학년)과 ‘선분나누기를 이용한 두뇌계발 완구’주제로 과학완구 분야에 출품한 최예정 학생(고흥동초 4학년)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고흥동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발명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2014년에는 ‘전남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우수학교와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우수학교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김남호교장은 “다양한 과학·발명관련 교육활동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과 발명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창의력 및 과학적 소양과 태도를 기를 수 있다"며, "사랑스런 어린이들이 살아갈 미래사회는 창의성과 지식재산권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하였다.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의 초·중·고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지역사회와 함께 연계하는 발명교육을 통해 고흥군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곳곳에 발명마인드를 확산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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