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순천,노관규, ‘썰전’ 이철희와 필승전략 공유
▷광양-구례-곡성 여론조사 결과, 우윤군 후보 ‘앞서’
▷광주동구 광역·기초의원들“홍진태 더민주 동구청장 후보”지지선언.
▷광주 서구을 양향자 후보, “광주의 30년 성장엔진을 찾았습니다”
▷여수(갑) 송대수 후보, ‘바다경계 재조정’ 언급 중단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예비후보 “자동차 100만대 생산・부품산업 활성화 최선”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 ‘온 가족이 행복한 문화·관광도시 건설’ 추진
▷남기호 예비후보 국민의당 정인화 후보 지지선언.
▷국민의당 윤봉근 탈당, ‘이용섭, 이용빈 후보 지원’.
▷국민의당 북구을 국민의당 최경환, 선대위 출범
정의당
▷[논평]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은 DJ 적통 논쟁 중단하라!
▷정의당 장화동 서구갑 후보 “여성이 맘껏 일하는 사회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순천 노관규후보,박근혜정권 심판해 호남의 자존심 되찾겠다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을 진행하면서 정부에 대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철희 소장(51. 전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이 순천에서 노관규 국회의원 후보와 만나 20대 총선 필승전략을 공유했다.
이 소장은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의 전략 인재영입 인사로 더민주로 부터 러브콜을 받아 입당하면서 당 기획총괄본부장과 비례대표 8번에 이름을 올리고, 더민주 전국 순회 경제콘서트를 기획하며 행사 사회를 맡고 있는 인물이다.
,더 드림(The Dream) 경제콘서트’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당 집행부가 20대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홍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전국을 투어, 전남행사는 25일 순천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오후 5시에 열렸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이명박·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집권 8년을 ‘잃어버린 경제 8년’으로 규정하고 경제정책 실패 심판론을 제기하며, “호남인재들이 중앙정치 무대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민주와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철희 기획총괄본부장은 이번 총선 더불어민주당의 프레임에 대해 “보통 사람들의 먹고 사는 문제, 포용적 성장, 경제민주화로 이번 총선을 치르려고 한다”, “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제대로 된 일자리와 수익구조를 만드는게 최우선 과제다”며 노후보와 인식을 같이 했다.
이 본부장은 또 노 후보에게 “국회에 들어가면 같은 초선의원으로써 함께 열심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해보자”며 노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며 필승전략을 공유했다. 노관규 후보는 민선 4,5기 순천시장을 지내면서 순천의 생태도시 기반을 만든 장본인이다.
노관규 후보는 “당 차원에서 호남지역, 특히 순천에서 경제콘서트를 개최해 힘이 되고 있다”며, “오늘 콘서트를 계기로 순천의 정치실험을 끝내고 새누리당에 내준 순천과 호남의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아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노관규 후보는 이명박 정부가 환경을 파괴하며 수조원을 들여 4대강 사업을 할 때 자연을 테마로 한 정원박람회를 유치해 개최하면서 생태가 경제를 견인할 수 있다는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을 보여주며 순천의 도시가치를 국내 최고수준으로 올려놓았다.
▷광양-구례-곡성 여론조사 결과, 우윤군 후보 ‘앞서’

순천KBS, 여수MBC 공동 전화면접 여론조사 (3.27~28일)
지난 28일 보도된 순천KBSㆍ여수MBC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우윤근후보 지지도가 41.3%로, 2위 국민의당 정인화후보32.0%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20대 총선을 불과 보름여 앞두고 실시된 광양ㆍ곡성ㆍ구례 여론조사에서, 특히,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우 후보가 47.6%로, 정 후보 23.1%보다 2배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당지지율 역시 더불어민주당 41.8%로, 국민의당 24.5%를 큰 폭으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순천KBS와 여수MBC가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3월 27~28일 양일간 실시한 것으로, 광양ㆍ곡성ㆍ구례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100%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되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여론조사 상세 결과는 여수MBC 홈페이지, 또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 동구 광역·기초의원들“홍진태 더민주 동구청장 후보”지지선언

동구지역 시·구의원은 29일 홍진태 더민주 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홍진태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선거대책본부를 함께 꾸리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 동구지역 임택·조세철 시의원과 박종균·전영원·조승민 구의원과 경선후보로 참여했던 임택 의원을 비롯한 조세철·박종균·전영원·조승민 의원들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한, "광주의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동구가 그동안 발전의 속도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동구가 필요로 한 경제·문화·행정경험을 갖춘 새로운 일꾼이 꼭 필요한 시점으로 동구민의 총의를 모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중앙과 지방에서 행정경험을 두루 거친 자치행정전문가인 홍 후보가 동구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라며 홍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 후보는 “동구발전과 더민주의 승리를 위해 용기있는 결단을 내려주신 임택 후보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좋은 경쟁자에서 이제는 같은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동지로서 임택 후보와 함께 하겠다”며, “임 후보가 동구발전에 대해 가지신 열망까지 담아내어 이번 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구을 양향자 후보, “광주의 30년 성장엔진을 찾았습니다”
미래자동차 투자유치 3조, 2만개 일자리 창출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양향자 후보는 29일 시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동차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한 5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첫째, 강력한 보조금 정책을 통한 전기차 초기 시장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둘째, 미래차 핵심 전장분야를 선정해 투자유치를 위한 공격적 입지전략을 집행하겠습니다. 셋째, 충전시설 등 미래자동차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겠습니다. 넷째, 승용차 위주에서 화물차, 택시, 버스 등 사업모델 다각화를 시도하겠습니다. 다섯째, 미래자동차 기반구축을 위해 유관기업, 유관기관 협력 사업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정부 예산에 기댄 정치인의 모델을 과감히 탈피하겠습니다. 기업을 찾아가고, 투자유치를 설명하는 새로운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겠습니다”고 말했다.
▷여수(갑) 송대수 후보, ‘바다경계 재조정’ 언급 중단 촉구
동.서분열 부추기는 경남어민 주장 일축. 대정부 투쟁 경고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송대수 후보는 “전남과 경남 간 바다경계 문제와 관련 경계조정은 있을 수 없는 일로,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송대수 후보는 29일 성명을 내고 “대법원은 지난해 6월 확정판결을 통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사이에 해상경계가 분명히 존재하며, 1973년 발행된 국토지리정보원의 지형도에서 설정한 지점이 바로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라고 명시했다”며 “이를 무시하는 것은 법치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억지 주장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상경계를 전남쪽으로 이동해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경상남도와 남해시의 주장은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겠다는 것으로 두 지역 간 갈등만 부추기게 될 것이다”고 지적했으며, “대형선단인 경남어선의 마구잡이식 조업으로 어장은 황폐화되고 상대적으로 영세한 전남 어민들의 생존권은 위협 받을 것이다”면서 “이들의 주장은 마을공동어장이나 국가 간 바다경계 조정 문제도 야기시켜 결국 분열과 논란만 증폭시킬 것이다”주장했다.
송 후보는 “따라서 경남지역 어민들은 정부와 법이 정한 바다경계에 대해서 더 이상 소모적 논쟁을 중단해야 한다”며 “만일 이러한 요구가 받아지지 않을 경우 전남어민 및 수산인들과 하나 되어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예비후보 “자동차 100만대 생산・부품산업 활성화 최선”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에 출마한 이용섭 예비후보가 자동차부품업체 임원 등과 함께 광주자동차산업 육성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9일 이용섭 예비후보는 첨단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를 방문해 현안산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기업이 차체 등 저부가가치 부품 생산과 완성차업체 의존도가 높아 기술 경쟁력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며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기술을 개발하고 고급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부품산업 육성 ▲수소산업 발전 방향 ▲가전기업 업종 전환 ▲부품기업 협업화 ▲스마트공장 구축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간 기술 개발 역량과 영업 인프라 등 상호 협업을 통해 자립 기반과 성장이 가능한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유관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아 넉넉한 경제공동체 조성을 위한 광주만의 자동차산업육성전략을 수립해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 ‘온 가족이 행복한 문화·관광도시 건설’ 추진

권은희 국민의당 광산(을) 후보는 29일 “광산을 문화·관광도시로 건설해, 발전 속도에 비해 뒤쳐진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나주혁신도시에 터를 잡고 지역발전을 고민하고 있는 한국전력과 함께 ‘한전 제2아트센터’등 관산구에 부족한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호남의 한전 유치로 인한 혜택이 광산에 집중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한전 등 에너지 공공기관의 비즈니스를 위한 거점역할이 가능하도록,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지자체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체부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라, 광산구에 공공도서관 3개관의 확충이 필요한 상태”라면서 “미술관 등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시립도서관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남기호 예비후보 국민의당 정인화 후보 지지선언
고택윤 전 구례군 전남도의회 의원도 더민주 탈당 후 국민의당 입당
국민의당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남기호 전 예비후보가 29일 오후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정인화후보 지지를 공식선언했다.
남기호 후보는 이날 지지자들과 함께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지역 정치교체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 정인화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기호 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지역민들의 민심은 이미 바꾸자로 결정이 났다”면서 “국민의당 정인화후보를 도와 민심을 대변하는 새로운 희망의 정치가 우리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화후보는 “남기호 후보님께서 보여주신 희생과 크신 결단은 그동안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의 큰 정치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신 것”이라면서 “12년 낡은 지역기득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과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남기호의원님, 고택윤의원님과 더불어 광양,곡성,구례 시군민의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이날 남기호 후보와 함께 고택윤 전 구례군 전남도의회 의원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 정인화후보 지지에 동참했다.
▷국민의당 윤봉근 탈당, ‘이용섭, 이용빈 후보 지원’

국민의당 윤봉근 전 예비후보는 탈당을 선언하고, ‘이용섭, 이용빈 후보’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윤봉근 전 예비후보 는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의석을 넘는 압도적인 다수당이 된다면, 그리고 새누리당이 개헌 저지선을 넘는다면 다음 대선에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라며, “‘죽어도 광야에서 홀로 죽겠다’는 안철수 대표의 국민들에 대한 무책임한 발언은 본인의 대선 출마에만 공들이는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전국적 차원에서 지금이라도 필요한 곳에서는 야권 연대와 후보단일화를 해내야 합니다”고 밝히며, 이용섭, 이용빈 후보 지지를 밝혔다.
▷국민의당 북구을 국민의당 최경환, 선대위 출범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양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특히 이날 북구을 최경환 국민의당 후보 선대위 출범식에는 목포 박지원의원이 참석했으며, 고남권 본부장은 이날 최경환 후보 선대위에서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최 후보는 “선대위 출범을 통해 다가오는 4월 13일 총선에 승리하여 단결된 힘으로 야권을 재편하고 호남정치 복원, 정권교체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대위원 한분 한분이 모두 일당백의 역량을 가지신 분이라 자부한다”며 “중지를 모아 하나의 단결된 힘으로 4월 총선에 승리하여 광주와 북구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확실히 해내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논평]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은 DJ 적통 논쟁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이 더민주 광주시당의 '4·13 총선 광주 시민과 더불어 경제살리기 선대위' 발대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아버지(김대중 전 대통령)는 평생 호남 고립을 막으려고 노력하셨고 다른 지역·정파와도 손을 잡아서 결국 정권교체를 이루셨다"며 야권분열을 일으킨 국민의당을 비판했다고 한다.
이에 맞서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는 지역 선대위 '광주 시민' 출범식에서 "국민의당에는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했던 주요 정치인이 모여 있고 야당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고 하며 또다시 적통 논쟁에 불을 지폈다.
양당은 20대 총선을 막장 공천으로 포문을 열더니 이제는 돌아가신 김대중 대통령 적통 논란으로 치닫고 있다.
광주시민은 돌아가신 분을 선거판에 불러들여 자신의 기득권 유지에 이용하는 작태에 대해서 분노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DJ의 진정한 적통은 광주시민이다. 광주시민은 야권이 힘을 합쳐 새누리당의 과반을 저지 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야권분열로 새누리당 압승이 예상되는데 한가한 적통 논쟁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양당은 선거때마다 반복되는 적통 논쟁을 중단하고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민주주의 파괴, 남북관계 파탄, 민생경제 몰락에 맞서 어떻게 함께 싸울 것인지 심사숙고 하길 바란다.
정의당 광주시당 위원장 이승남
▷정의당 장화동 서구갑 후보 “여성이 맘껏 일하는 사회 만들겠다”
장화동 후보는 “우리나라의 남녀간 임금격차는 36.6%로 남자가 100만원 받을 때 여성은 63만원의 임금 수준에 불과하다”며 “성별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성별 고용·임금실태 공시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우리나라의 경우 취업 여성 절반이 출산 전 사직하고 있는 현실이다”며 “2015년 고용노동부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대상인 2,900개 사업장 점검한 결과, 여성근로자 비율은 평균 37.41%, 여성관리자 비율은 평균 19.37%에 불과하다”며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임신휴직 도입, 육아휴직 급여 확대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또한 “여성노동자가 많은 사회서비스업은 처우가 열악한데다 감정노동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피해도 심각한 상황이다”며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제정과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여성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