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4월01일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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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4월01일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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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0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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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정현 후보 "순천의대 관련해 괴소문 떠돌아"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면서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다"

이정현 후보는 "순천의대 관련 괴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18년 동안 의대유치를 위해 순천 목포 창원 안동 등이 경쟁 그러나 단 하나의 의대도 신설되지 못했다"며 "장기레이스 돌입해야하는 문제로 보고  "국립보건의료대학"신설로 방향을 전환 법안제출 하였으나 야당의 반대로 소위원회 상정이 안됐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소위원회에서 쟁점은 순천이냐 서울이냐 인데, 소위원회 속기록을 확인해보면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은 "서울시립대"를 염두해 두고 있다"며,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문제로 후보들의 관심이 없고, 중앙에서 열린 소위원회 내용조차 모르고 무조건 내가 한 거짓말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승안 후보 “관광-축제 연계 ‘3G-벨트 프로젝트’ 추진”

재래시장 기반시설 확충과 다양한 지원

이승안 새누리당 광양곡성구례국회의원후보자는 1일 “3개시군의 관광자원과 문화. 축제를 연계하는 ‘3G-벨트 프로젝트’를 추진해 3개시군의 축제를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개시군은 섬진강이 관통하면서 맥을 이어주고 있어 지역적 동질성은 물론 주민들 교류도 활발하고 소통도 잘되고 있다”면서 “특히 매화축제를 시작으로 구례의 산수유. 벚꽃축제, 곡성의 장미축제로 이어지는 꽃 축제기간을 활용해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세계적인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또 축제동안에는 대형페스티벌을 개최해서 축제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축제와 관련, 주민의 실질적 소득을 높이기 위해 민박이나 템플스테이를 연계해서 보다 쉽고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이날 광양5일 시장에서 유세를 갖고 “재래시장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시장상인들의 소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이용빈 후보 "'아이키우기 편한 광산' 두번째 공약 발표"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1일 “의료공공성 강화 및 ‘아이키우기 편한 광산’을 위한 두 번째 공약으로 우리집 주치의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국민행복에 가장 필수적 분야인 보건의료가 시장에 맡겨져 공익성이 훼손되고 있다”며 “국가는 공공의료 확대와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병의원 설립이 도시지역에 집중되고 보건의료서비스가 치료 중심으로 실시되는 것에서 농촌 등 다양한 곳에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예방에도 의식적 배분이 필요하다”며 “환자의 주권을 최대한 보호하고 의료공공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광주 의사협회 사회참여이사 재직시절 기획한 경로당 주치의 제도는 예방을 목적으로 어르신을 방문하여 건강을 지속적으로 돌보는 제도다”며 “이 제도를 확대하여 온 가족의 건강을 살피는 ‘우리 집 주치의 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향자 후보 "천정배 후보 토론이 싫다면 그만두라"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는 "오늘(1일)은 광주 서구을 총선 두 번째 방송토론 날로, 낮 2시부터 100분동안 녹화해, 3일 아침에 방송된다"며, "지난 30일 광주 서구을의 첫 생방송 방송토론과 마찬가지로, 오늘 녹화에 천정배 후보는 불참한다.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를 비롯한 서구을 후보 5명이 모두 참석하지만, 현역 의원인 천정배 후보는 또 불참한다"고 말했다.

양향자 선대본은 "도대체 무슨 바쁜 일이 있어서 방송토론도 빠졌는지,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계신지 정말 궁금하다"며 "시민여러분께 토론 녹화시간에 천정배 후보를 발견하신 분이 있다면 양향자 선대본으로 제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천 후보가 방송토론도 빠지고 하는 일이 무엇인지, 서구을 유권자는 알 권리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참고로 말씀 올리면, 지난 30일 첫 방송토론회 시간에 천정배 후보는 쓰레기를 줍고 계셨던 것으로 확인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용섭 후보 ‘더불어 클린 봉사캠프’ 출정식

4·13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31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에 출마한 이용섭 후보가 수완동 선거사무소 앞에서 지역민 및 지지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 클린 봉사캠프’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홍진태 더민주 동구청장 후보 “청년일자리 창출 공약” 발표

홍진태 동구청장후보는 1일 “청년일자리 창출 공약을 발표하고,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청년창업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이 창업하기 쉽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청년창업 특례보증제도를 새롭게 도입하여 아이디어 사업화가 어려운 청년창업가에게 창업초기 자금을 보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금남·반도전자상가의 빈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공간’을 조성하여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동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홍 후보는 “자생력을 갖춘 우수 사회적 경제기업을 롤모델 기업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등 분야별로 우수 기업을 지정하여 맞춤형으로 집중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관규 후보 "순천 선거 인터넷뉴스 허위보도로 혼탁"

더불어민주당 노관규 후보 측은 “순천 국회의원 선거가 시작되면서 허위사실 유포와 관건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이에 따른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해 혼탁선거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노 후보 측은 “특정 인터넷언론이 무차별적 허위비방기사로 집권당인 새누리당 후보 편들기와 확인되지 않는 기사를 보도해 최악의 흑색선거로 변질되고 있다”며 “언론의 균형감각을 잃고 특정인 띄우기에 나선 편파보도에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또 “20대 순천 국회의원선거를 시민들 편 가르기와 흑색선거로 몰고 가면서 분열을 획책하는 배후세력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를 밝혀내기 위해 먼저 악의적인 보도를 일삼는 언론사를 1일 오후 검찰에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무원 등 관건선거개입 정황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불법선거가 계속해서 이루어질 경우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이를 바로잡기 위한 추가조치에 나설 것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 중에 불법 허위비방기사로 A뉴스 조 모 씨(순천시 연향동), A신문 이 모 씨(대표, 상사면), L방송 김 모 씨(대표, 광양) 등은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김동철 광산갑 후보 "광주정신으로 야권재편, 정권교채"

국민의당 광산갑 김동철 후보는 31일 지역환경미화원들과 함께“광주의 힘으로, 광주정신으로 야권재편, 정권교체”를 향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 후보는 “무능한 박근혜·새누리당 정권과, 무기력 더민주당 등 양대 기득권 정당을 깨끗이 쓸어내고 새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거리에서 상가와 시장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고 응원해 주셨다. 먹고사는 문제를 하소연하면서도 마지막엔 꼭 정권교체 해달라는 간절한 당부말씀도 잊지 않았다”며 “네거티브선거를 지양하고, 오로지 지역발전과 정권교체의 그 길만 보고 뚜벅뚜벅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적으로는 명품광산을 만들기 위해 쏟아왔던 노력과 열정을 결코 멈주치 않고, 광산을 넘어 더 큰 광주,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를 얼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주승용 후보, “여수 발전을 위한 정책대결과 준법선거 제안”

더불어민주당 백무현 후보 “허위사실로 주승용 후보에 대한 비방·명예훼손”여수을 국민의당 주승용 후보는 “4.13총선이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으로 일관하는 구태와 불법선거로 진행되는 것에 강한 우려를 표한다”며, “여수발전의 참 일꾼을 뽑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불법·구태선거운동을 지양하고 비전과 정책으로 대결하는 준법·클린 선거운동을 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허위사실로 상대후보를 비방한 더불어민주당의 백무현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여수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며, “백무현 후보는 연설·대담 차량의 전면LED 전광판에 ‘변절과 구태의 정치인 퇴출! 구태와 분열의 대명사-주승용, 백무현이 심판합니다.’라고 게시하고 있는데, 이는 허위사실로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명백한 불법선거운동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승용 후보는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시작된 여수발전을 제대로 정착시키려면 훌륭한 비전을 제시하고 확실하게 추진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데, 선거운동을 비전제시가 아니라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명예훼손으로 일관하는 것은 여수시 발전에 저해될 뿐만 아니라 여수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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