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등

[뉴스깜]양재삼 기자 =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로 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회장 박태일)는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2016년 정기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 및 워크숍은 회원 도서관 관장 및 도서관인 150여 명이 참여하여 정기총회, 우수도서관인상 시상, 도서관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주‧전남지역 각급 도서관의 진흥발전과 상호간의 업무협력 및 도서관인의 자질향상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는 사단법인 한국도서관협회의 지구협의회로 1974년에 설립되어 현재 광주‧전남지역 공공도서관 및 특수도서관 54개관이 가입 되어 있으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회장단 및 사무국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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