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연탐구수련원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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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연탐구수련원 홍보영상
  • 양재삼
  • 승인 2016.07.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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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재삼 기자 = 2015년 3월 독립적으로 운영돼 오던 전남자연학습장이 6개원 (월출, 유달, 백운, 송호, 지리산, 나로도 수련장)을 통합 전남도자연탐구수련원(원장 김규하)으로 개원하고 첫 홍보영상을 제작 발표 했다.

전남 장성군 북하면에 위치한 전라남도자연탐구수련원은 1993년 10월 전라남도자연학습장으로 개장하고 2014년 12월 설치 조례 개정으로 자연학습장과 6개 학생수련장이 통합되어 2015년 3월에 전라남도자연탐구수련원으로 개편되면서 1대 김규화 원장이 취임했다.

자연 탐구원은 자연관찰․탐구 학습활동의 장으로써 운영되고 있는 수련원은 첫째, 자연탐구체험교실 운영으로 자연관찰노트 작성하기, 들꽃심기, 둘째, 백암그린교실 운영으로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직접 보고 듣고 만져보며 느끼는 동․식물 스토리텔링 교육, 셋째, 숲 체험 생태․문화 교실 운영으로 백양사 숲길 걷기와 문화 역사 알기, 넷째, 전남 학생자연관찰․탐구대회 운영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800여 그루의 수목과 수많은 꽃들이 있는 유리온실, 박제류 등 3,000여 점이 있는 자연 보존관, 130여 마리가 살고 있는 동물 관찰학습장이 있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체험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김규화 원장은 "자연 친화적인 학습 으로 '자연은 인간의 교본' 이라며 자연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행복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것"이라며, "이 시대, 가장 필요로 한 것은, 인성을 바로 세우는 교육"이라고 강조하고, "자연탐구수련원과 6개 학생수련장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보영상 제작/ 뉴스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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