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 양 재삼 기자 = 화순제일초가, 다양한 음악적 표현 할동으로 인성과 감성이 업그레읻, 되는 특색교육 활동 발표회를 가졌다.
화순제일초등학교(교장 신기호)는 지난19일 부터 21일 까지 3일 동안 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학교 특색 교육 활동을 발표하는 시간을 갔고. 학생들은 1인 1악기 연주곡 발표와 이달의 노래 발표를 1학년과 2학년 군, 3학년과 4학년 군, 5학년과 6학년 군 단위로 발표하였다.
또 화순제일초등학교는 학교특색교육으로 행복한 학교 조성을 통하여 음악성을 계발하고 맑고 고운 심성을 기르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아침 방송시간을 통하여 이달의 동요를 익히고 부르며 심성을 가꾸었으며, 전교생의 1인 1악기 연주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과 음악 시간에 배운 연주곡을 1학년은 리듬합주, 2학년은 실로폰, 3학년은 멜로디언, 4학년은 리코더, 5학년은 소금, 6학년은 오카리나 연주법을 익혀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를 전교생 앞에서 발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2학년 백민호 학생은 “무대에서 처음 노래를 하고 실로폰 연주를 하려고 하니 가슴이 두근두근거렸지만, 자랑스러웠어요.” 3학년 최동원 학생은 “교실에서 연습할 때보다 여러 사람 앞에서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니까 훨씬 신나고 다른 학년의 악기 연주와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5학년 나혜인 학생은 “처음 소금을 배울 때는 어렵고 힘들었지만 열심히 연습하여 고운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자 뿌듯했고 발표를 하기 위해 노래와 연주를 배우는 과정이 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화순제일초등학교 2학년 지도 교사는 “지도할 때는 힘들었지만, 무대에서 학생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리듬합주를 하는 모습을 보니 교사로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다.”라고 하였다.
한편 화순제일초등학교 신기호 교장은 공연을 들은 소감으로 “우리 학생 모두가 밝은 얼굴로 노래와 연주를 즐기며 발표회에 참여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가슴속에 학생들이 부른 동요와 연주처럼 아름다운 마음이 곱게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