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초 ‘제6회 전국 청소년 과학송 경연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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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초 ‘제6회 전국 청소년 과학송 경연대회’ 은상 수상
  • 양재삼
  • 승인 2016.09.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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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송 ‘화산은 천사과 악마’ 전국대회 은상 수상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남 장성군 진원초등학교(교장 이승자)의 ‘어울림 중창단’이 제6회 전국 청소년 과학송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 청소년 과학송 창작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하는 팀들의 예선을 거쳐 초․중·고 각각 상위 8개 팀에게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데, 장성 진원초 ‘어울림 중창단’은 본선에 진출하여 작년 본선 대상 수상에 이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에 수상한 과학송 ‘화산은 천사와 악마’라는 곡은 화산의 원리와 장단점을 천사와 악마로 비유하여 화산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였으며, 특히 화산의 원리를 나레이션으로 표현했다.

또한 이번 대회의 부대행사로 진행한 ‘과천과학관 로고송 공모전’에 유수영 교사(어울림 중창단 지도교사)의 ‘과천과학관 Go Go!’가 입선했다.

이승자 교장은 “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래로 표현하여 과학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도하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서로 배려하고 협동하는 태도를 길러주고, 긍정적인 인성변화를 유도해서 함께 그리고 신나게 행복한 삶을 가꾸는 행복 배움학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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