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정병욱 기자 =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영국)은 22일 해태제과식품(주)광주공장 3층 회의실에서 해태제과식품(주)광주공장공장장(이상진), 노동조합 대표(강길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일자리창출을 통해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해태제과식품(주)광주공장에는 구직자 알선 등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일가정양립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상생협력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이상진 해태제과식품(주)광주공장 공장장은 “그동안 직원채용에 적극 협조해 준 광주고용복지+센터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태제과식품(주)광주공장이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노동청(청장 김영국)은 일자리중심 행정체계를 완비하고 지난 5월부터 이 지역소재 우수기업 중에서 한 곳을 선정하여 매월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릴레이협약체결을 통해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김영국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릴레이 협약체결이 협약체결로 끝나지 않고 지역 일자리창출로 이어져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 지역의 좋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광주지방노동청이 기업체와 청년·여성·중장년 등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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