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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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 이종기 기자
  • 승인 2018.09.0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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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확인과 해결책 모색

<사진제공=구례군>

[뉴스깜]이종기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진행상황과 문제점, 향후 공정 등에 대한 종합적인 확인과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7일까지 52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김순호 군수, 사업담당 부서장, 읍면장,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문제점이 발견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대책을 마련함으로서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 8월 30일 주요사업장 현지점검 첫날에는 섬진강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간문천 수달 생태공원 조성사업, 간전 운천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피아골 순환도로 개설사업, 지리산 야생화정원 조성사업 등 문척면, 간전면, 토지면, 마산면 일원 주요 사업장 12개소를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사업의 목적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게 세부사업들이 설계되어야 하며, 특히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를 반영하고 사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군정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구례군은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점과 추진이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꾸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모든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하여 지역발전과 주민편익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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