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의 실천 의지 다져
[뉴스깜]이종기 기자= 김순호 구례군수는 지난 6일 희망제작소 주관으로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에서 개최된 ‘민선7기 목민관클럽 출범식 및 기념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7일 구례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구별 민선7기 비전 제시와 포부를 발표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목민관클럽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추구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책연구와 소통의 모임으로 2010년 9월 처음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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