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뉴스깜]이종기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11일 종합사회복지관 섬진아트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300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해설 등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3일 구례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구례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위생법 및 식중독 예방, ▲원산지 표시기준,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에 참석한 영업자들은 음식문화개선 및 남도 좋은 식단 실천 결의를 다지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구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음식문화 개선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고객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찾아오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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