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년 일자리카페 ‘필립(必立)’ 운영
상태바
곡성군, 청년 일자리카페 ‘필립(必立)’ 운영
  • 오명하 기자
  • 승인 2019.03.05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업 상담, 스터디, 일자리 매칭 등 청년 일자리 한 곳에서 해결
청년 일자리카페 포스터<사진제공=곡성군>

[뉴스깜]오명하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준비를 돕기 위해 전남과학대학교 평생국제교육원에 일자리카페 ‘필립(必立)’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필립’에서는 청년구직자를 위한 진로·취업 상담, 취업 정보 교류, 취업 스터디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여 구직자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매칭시켜 주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구직자의 성향에 적합한 직종 및 직무를 분석하고 1:1 심층상담 등을 진행하여 개인별 취업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어 청년들의 적극적인 취업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 관계자는 “일자리카페를 일자리 정보 습득에서 취업 준비, 실제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질 수 있는 효율적인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 면서 많은 청년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일자리 카페 ‘필립’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만19세~39세)은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