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오 흙사랑영농조합법인 대표,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효행’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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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오 흙사랑영농조합법인 대표,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효행’ 대상 수상
  • 김필수 기자
  • 승인 2019.11.16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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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 대한 효를 실천하고 섬기는 문화를 새롭게 조명
▲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정정오 흙사랑영농조합법인 대표가 효행부문 ‘효행’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 정정오 흙사랑영농조합법인 대표가 효행부문 ‘효행’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깜] 김필수 기자=정정오 흙사랑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지난 14일 광주 서구 상무리츠웨딩홀 3층 연회장에서 열린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효행부문 ‘효행’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와 어머니기자단(단장 최현숙)이 공동 주최한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정정오 대표는 평소 투철한 지역 사랑과 가족 사랑으로 많은 분들에게 회자되면서 부모님에 대한 효를 실천하고 섬기는 문화를 새롭게 조명 받았으며, 갈수록 효의 실천이 어려워진 요즘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정오 흙사랑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귀하고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로 아주 큰 영광이며, 다시한번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년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후보자 추천을 받아 13개 분야에서 4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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