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상공인 연합회)는 최승재 회장의 정계진출에 대해 아쉬움의 입장을 보내며, 최승재 회장이 소상공인을 위해 바쳐온 열정과 식견이 정치권에서 소상공인 정치 영역으로 전환되어 새롭게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승재 회장은 카드수수료 인하,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전안법 개정, 통신 피해 실질 보상 등을 비롯하여 무엇보다 소상공인들의 염원이었던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이뤄내며 소상공인들의 영역을 확고히 구축하고 소상공인들의 미래를 밝힌 인물이다”고 전했다.
또,“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은 사실상 불가능 했던 것을 가능케 했던 것으로 최승재 회장의 뚝심과 지도력이 빛을 발한 결과물이다. 소상공인기본법제정으로 소상공인 기본계획 수립과 소상공인 육성과 지원의 근거가 마련됐으며, 이제는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등으로 소상공인의 권익을 튼실히 마련할 때다”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승재 회장의 지금까지의 행보와 열정을 정치권에서 그대로 이어나가며 소상공인복지법 등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법제화를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최승재 회장이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치권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하는 바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간 정책과 정치에서 소외당해온 소상공인들이 대표를 정치권에 보낼 수 있게 된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의 위상이 커진 것으로 볼수 있으며, 전라남도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대표의 정계 진출과 향후 행보를 깊은 관심을 갖고 주시해 나갈 것이다”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끝으로“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19 사태 등으로 도탄에 빠진 상황에서 최승재 회장이 역할을 발휘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동안 소상공인 현장에서 이뤄낸 성과 이상을 낼수 있도록 정치권이 소상공인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