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0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담당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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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0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담당자 교육 실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0.07.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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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28일 2020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하여 담당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이 지난 28일 2020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하여 담당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이 지난 28일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지표담당 공직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하여 담당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020년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하여 평가제도의 이해와 실적 제고를 위한 대응 방안, 정성지표 우수사례 작성방법 등 사례를 중심으로 지표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합동평가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은 이번 교육 이후에도 월별 보고회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실적관리와 함께 부진지표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부서 간 협업을 장려하여 행정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정부의 주요시책과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등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환류하여 국정 운영의 통합성과 효율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5대 국정 목표 총 116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부합동평가의 지표들이 군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이해시키고, 담당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배양하여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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