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산면 노거수 제거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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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산면 노거수 제거작업 실시
  • 이기장 기자
  • 승인 2020.08.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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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위험요소 사전제거로 안정적 주민생활 도모
▲영암군 학산면에서는 노거수에 대하여 일제 제거작업을 실시했다.(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 학산면에서는 노거수에 대하여 일제 제거작업을 실시했다.(사진제공=영암군)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 학산면(면장 김명선)에서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주택 등 건물 주변에 식재되어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노거수에 대하여 일제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제거한 노거수는 민가 및 마을안길 주변 등에 위치하여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로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면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사전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학산면과 더불어 면 자율방재단에서 추진한 이번 노거수 제거사업으로 그동안 불안하고 불편했던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생활에 이바지하게 됐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노거수 제거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주민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주민 안정적 생활에 도움을 주는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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