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깜]이기장 기자= 전남 영암군 군서면은 지난 5일 면에 위치한 영산강변 및 하천변 환경 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올 한해 장마철부터 쌓였던 부유쓰레기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수거를 진행하여 지저분해진 하천변이 깨끗하게 탈바꿈 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를 지키며 수거 사업을 진행했으며 방역도 같이 진행하여 클린 군서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종국 군서면장은 “깨끗한 군서, 살기 좋은 군서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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