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계면, 민관 합동 해안환경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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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계면, 민관 합동 해안환경정화 실시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1.06.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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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 폐기물 등 해양쓰레기 약1톤 수거
▲무안군 청계면은 최근 구로항 부근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무안군)
▲무안군 청계면은 최근 구로항 부근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무안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무안군 청계면은 최근 구로항 부근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안가 쓰레기를 사전에 수거하여 집중호우나 장마철기간에 해양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어촌계, 마을주민, 면사무소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1톤가량을 수거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방침을 준수하면서 항구와 해안가 주변의 생활쓰레기, 폐그물 및 어업폐기물 등을 수거‧처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청계면은 앞으로도 청정 바다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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