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화뮤지엄, '2022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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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뮤지엄, '2022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최종 선정
  • 김필수 기자
  • 승인 2022.03.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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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화뮤지엄 전경(사진제공=강진군)
▲한국민화뮤지엄 전경(사진제공=강진군)

[뉴스깜]김필수 기자=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 오슬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문화재단이 공모하는 '2022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자에게 문화시설에서의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강진 지역 상인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민화가 가득한 우리 가게'와 '민화와 함께 하는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민화의 역사와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민화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민화를 소재로 한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박물관으로서 강진 지역 문화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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